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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주도 첫 글로벌 3D 행사 열린다

등록일 : 2013.11.01 / 조회 : 1066

 국내 주도 첫 글로벌 3D 행사 열린다

 

  해외 유수 3D콘텐츠가 국내에 집결한다.

방송통신위원회는 3D콘텐츠 시장 활성화와 국내업체 세계시장 진출을 위해 대규모 3D 국제행사를 처음으로 개최한다. 방통위는 I3DS코리아, 전파진흥협회와 공동으로 ‘인터내셔널 3D페스티벌(I3DF)’을 내달 7·8일 이틀간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연다고 밝혔다.

 

 I3DF에서는 3D콘텐츠 제작자의 창작 의욕을 높이고 3D콘텐츠 우수성과 작품성을 홍보하기 위해 ‘제1회 코리아3D 어워드’를 함께 개최한다.

 

이 자리에는 방통위 지원을 받은 콘텐츠를 비롯한 국내 3D콘텐츠 30편이 출품된다. 이 가운데 외부 전문가 심사로 ‘I3DS 코리아 회장상’ 수상작 10편을 선정하고 행사 전야제인 6일 본상 수상작 10편 중 최종 심사를 거쳐 ‘대한민국 3D콘텐츠 대상’을 뽑는다. 본상 수상작 10편은 이틀간 무료로 상영하며 2012년 해외에서 열리는 3D어워드에 한국 대표작으로 출품해 국내 입체영상과 기술을 알릴 계획이다.

 국내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3D 페스티벌에는 국내외 3D콘텐츠 업계와 관련 전문가 200여명이 참석하며 최시중 방통위원장과 국회 문방위 소속 국회의원 등도 참석한다. 주최 측은 미국·중국·일본 등 해외 3D콘텐츠 유통업계 리더도 연사해 초청해 3D콘텐츠 글로벌 유통 전략 노하우를 공유하고 해외시장 진출 공동 협력 방안 등을 논의키로 했다.

 유지상 운영위원장(광운대 교수)은 “3D콘텐츠는 영화 ‘아바타’ 이후 관련 시장이 크게 열릴 것으로 예상했지만 경기 불황 등으로 제작비 조달이 힘들어져 어려움을 겪어 왔다”며 “내년 런던 올림픽과 여수 엑스포같은 대형 이벤트를 앞둔 시점에 이번 행사가 3D붐을 만드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배경 설명했다. 차양신 전파진흥협회 부회장도 “행사를 시작으로 주춤했던 3D콘텐츠 제작이 활성화하기를 기대한다” 며 “우수 3D콘텐츠는 미국뿐만 아니라 아시아와 유럽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강병준 기자 bjkang@etnews.com

 

출처: http://www.etnews.com/news/telecom/telecom/2525693_143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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