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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 코리아 랩` 관심집중

등록일 : 2013.10.21 / 조회 : 1452

`콘텐츠 코리아 랩` 관심집중

창의 아이디어 창업ㆍ사업화 원스톱 지원
연내 2개소 시범사업… UHD 등 융합 콘텐츠 육성 

강동식 기자 dskang@dt.co.kr | 입력: 2013-10-16 20:40
[2013년 10월 17일자 6면 기사]

콘텐츠가 창조경제 산업의 주축으로 떠오른 가운데, 디지털 콘텐츠 분야의 창작과 창업의 촉매제가 될 디지털 선도형 콘텐츠 코리아 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디지털 선도형 콘텐츠 코리아 랩은 창의적 아이디어를 가진 1인 창작자, 창업희망그룹 등에 대한 콘텐츠 제작과 창업, 사업화를 지원하는 인큐베이팅 지원사업으로, 콘텐츠 분야 지역 유관기관의 인프라(장소, 장비, 지원인력 등)와 제작비용, 전문인력 등을 현장 밀착형으로 지원해 실효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콘텐츠 코리아 랩은 지난 7월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확정, 발표된 콘텐츠 산업 진흥계획의 핵심사업 중 하나로, 미래창조과학부와 문화체육관광부의 협력을 통해 2017년까지 모두 23개의 문화융합형 랩과 디지털 선도형 랩이 설립된다.

이 중 미래부가 주도하는 디지털 선도형 콘텐츠 코리아 랩은 2017년까지 전국에 15개소가 설치되며, 모바일ㆍTV앱, UHD 연계 콘텐츠, 양방향 콘텐츠 등 기술 기반 유망 디지털 콘텐츠 분야에 특화해 창업 인큐베이팅을 지원한다.

미래부는 국정과제로 선정된 랩 사업의 속도를 높이기 위해 일정을 앞당겨 올해 시범사업을 통해 랩 2개소를 설립한다.

시범사업 대상분야는 빠른 성장이 예상되는 초고화질(UHD) 등 차세대 방송 콘텐츠와 의료ㆍ교육 등 타 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는 융합형 스마트 콘텐츠다. 이 분야의 창의적 프로젝트 안을 가진 창작자면 사무공간과 제작 인프라, 관리인력 등을 지원할 수 있는 지역 유관기관과 함께 사업계획을 마련, 오는 28일까지 한국전파진흥협회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지원대상으로 선정되면 1년 간 차세대 방송 콘텐츠 랩은 약 2억9000만원, 융합형 스마트 콘텐츠 랩은 약 1억2000만원 규모의 제작비, 컨설팅, 마케팅 비용 등을 지원 받는다. 미래부는 랩을 통해 제작된 콘텐츠가 판매ㆍ유통까지 이어져 창업과 성장을 촉진할 수 있도록 기기ㆍ유통분야 대기업의 참여도 유도할 계획이다. 

강동식기자 dsk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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