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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Technology – 4K TV의 등장과 콘텐츠

  • 기술적으로는 HD, 3D의 뒤를 이어 4K콘텐츠가 핫 이슈로 대두됨
  • HDTV가 처음 등장했을 때처럼 상당수 바이어들은 콘텐츠의 아이템이나 스토리텔링 보다도 4K냐 아니냐에 더 초첨이 맞춰진 구매상담 진행
  • TV산업에서 뒤쳐진걸로 보이던 SONY는 4KTV 부스를 설치하고 ‘Are You Ready’라는 캐치프레이즈와 함께 다양한 4k트레일러를 선보임
  • 특히 MIPTV 공식스폰서인 SONY의 후원으로 4K컨퍼런스가 특별세션으로 마련되었고, 참가자들의 지대한 관심을 끌음
MIPTV2013 4K컨퍼런스 세션
MIPTV2013 4K컨퍼런스 세션 안내 표로 첫 번째 행은 세션명을, 두 번째 행은 일시를, 세 번째 행은 장소를, 네 번째 행은 좌장을, 다섯 번째 행은 내용을 표시합니다.
세션명 4K Television’s Next Revolution Super Sessions
일   시 4. 10(수) 10:00~12:15
장   소 Audi A(Level 3), Palais des Festival
좌   장 크리스 포레스터, 방송저널리스트(UK) (전 Advanced-Television.com 편집장, MIPTV 2012 3D 컨퍼런스 좌장)
내   용 HD→3D→4K로 콘텐츠마켓 중심이 이동하는 가운데 향후 4K, 8K TV 기술개발 및 시장전망 등에 대한 글로벌리더 비전제시
  • 종합적으로 수년내 4K콘텐츠가 압도적으로 증가하면서 향후 1~2년간은 퀄리티보다는 4K영상물 자체로 거래가 성사되는 핫한 트렌드 시장이 형성될 것으로 예견
  • 다소 인기가 주춤하던 3D콘텐츠 역시 4K와 결합하여 엔터테인먼트 경험이 증가하면서 4K+3D에 대한 관심은 일반 3D보다 훨씬 커지고 바이어 상담도 많아질 것으로 전망
  • 앞으로도 당분간은 High-End 코퀄리티 3D콘텐츠에 대한 구매시장은 일정하게 유지 또는 확대될 것으로 전망됨

MIPFormat – 중국 포맷시장의 급부상

  • 포맷시장은 대다수 참가자들이 이구동성으로 말한바와 같이 포맷의 형식만을 놓고보면 새롭고 참신한 포맷은 거의 눈에 띄지 않았음
  • 기존 작품에서 일부 Reversioning한 포맷들이 주류를 이루었고, 요리 프로그램의 포맷들이 일부 눈에 띄는 수준이었음
  • 이는 두가지 이유로 요약할 수 있는 바,
        (1) 세계적으로 심화되는 경제적 위기의 영향 –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에서는 새로운 형식에 대한 개발이나 실험에 대한 투자는 줄어들고 기존 포맷에 의존할 수 밖에 없음
        (2) 뉴미디어 플랫폼으로의 진화에 실패 – 현재 TV산업은 모바일, 트랜스미디어, 뉴플랫폼의 등장 중심으로 진행되는데 반해 이에 적합한 프로그램을 포맷화하지 못하고 있음
  • MIPFormat 2013에서 주목할 만한 특징은 포맷의 형식이 아니라 시장지형의 변화에서 찾아볼 수 있음
  • 전통적으로 포매산업의 강자인 엔데몰이나 프리멘탈 미디어와 함께 중국이 포맷시장에서 강력하고 새로운 메이저 플레이어로 등장
  • 아직까지 포맷개발자나 판매자로서 보다는 거대한 소비자로 기능하고 있지만, 포맷에 대한 집중적인 수입과 제작은 한편으로 중국이 여러 가지 포맷을 테스트해보는 거대할
    실험의 경험을 전수하고 있음
  • 이러한 과정이후 중국이 자체 포맷개발에 막대한 투자를 하게
    된다면 향후 시장에서 새로운 포맷개발자, 판매자로 기능하게
    될 가능성도 큼
  • MIPFormat 2013에서 중국은 ‘중국의 TV산업과 어떻게 만나야
    할 것인가’를 주제로 한 세션을 진행하였는데, 전체 포맷컨퍼런스
    중 가장 많은 사람들이 모여 대성황을 이룸
  • 컨퍼런스 종료 이후에도 유럽과 북미의 TV관계자들이 장내를
    떠나지 않고 중국 바이어들을 만나기 위해 줄을 서서 기다리는 등
    포맷산업의 중심이동과 흐름을 볼 수 있었음
  • 한국은 한국콘텐츠진흥원 주관으로 MIPTV2013에서 한국의
    주요 포맷을 소개하는 쇼케이스 발표회를 가짐
  • MBC ‘나는 가수다’, SBS ‘런닝맨’ 등이 주요 수출 포맷으로 소개
    되었으며 한류 흐름을 타고 중국에 수출하는 성과를 올리고 있음
  • 그러나 미국, 유럽 등 메이저 시장은 아직까지 공략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며, 이를 위해 세계적인 플레이어들과 손잡고 공동
    개발, 공동진출의 적극적 노력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됨
  • 컨퍼런스 측면에서는 산업적인 측면이나 비즈니스에 초점을
    맞추기 보다 ‘한국의 포맷산업 역사’를 발표하는 진부한 소재로
    아쉬움을 남김

MIPFormats 2013 컨퍼런스

MIPDoc – Footage 아카이브를 활용한 다큐멘터리 제작

MIPFormats 2013 컨퍼런스

  • MIPDoc에서도 중국의 진출은 더욱 강력해지고 있음 2011년 출범한 CCTV 9을 중심으로 올해는 다큐멘터리 분야에서 대작 시리즈를 선보이는 한편 구매도 활발하게 진행
  • CCTV 9이 선보인 대작 다큐멘터리들은 ‘Garden’, ‘Tea’ 식의 주제를 다루는데 중국 특유의 규모와 단지 중국이라는 점외에 소재나 스토리들이 진부하고 전혀 특색이 없었음
  • 단지 유럽사람들은 중국에 대한 호기심과 급부상하는 Great China에 일종의 두려움으로 중국 다큐멘터리를 지켜보는 수준임
  • MIPDoc 2013 컨퍼런스에서 눈에 뛰는 섹션은 ‘Footage Archive를 활용한 다큐멘터리 제작’세션이었음
  • 이미 Footage Farm을 활용한 다큐멘터리 제작이 일부 있었으나 MIPTV에서 본격적인 컨퍼런스를 개최하고 필요성을 재조명
  • 이는 역시 새로운 제작비를 투자하기 힘든 경제적 상황을 고려한 다큐멘터리 제작방식에 대한 고민에서 나온 것이며,
  • 주목할만한 점은 빅데이터에 대한 논의가 활발한 미디어 환경에서 이런 영상 아카이브야말로 오래전부터 쌓여온 빅데이터라는 점을 고려하면 매우 시의적절한 논의였음

Global 시청타켓의 변화와 콘텐츠 기획방향

  • MIPTV가 세계 최대 방송마켓이라는 점을 감안할 때 방송관계자들간 오프라인 미팅을 통해 최신 정보들이 생산되고 있음
  • 금년도에는 공통적으로 언급된 특징중 하나는 예정과 달리 공통된 특징으로 수렴 통일되는 시청자층이 뚜렷해지고 있음
  • 이는 ‘디지털시대 주니어 제너레이션’으로 표현되고 있음
  • 이들은 국적불문, 성별불문, 문화적 차이불문하고 모두 디지털세대로서의 특징을 보여주며 국가간 경계나 문화적 차이를 띄어넘는 콘텐츠 소비성향을 보여주고 있음
  • 디지털기기와 온라인을 통해 처음부터 하나의 문화를 접하며 성장한 세대, 그들이 주요 시청층인 콘텐츠분야는 하나의 단일 블록시장을 형성하며 국가간, 대륙간 심지어 언어간 차이를 무색하게 하고 있음
  • 싸이의 ‘강남스타일’에서 보듯이 문화적 할인율을 뛰어넘는 무한소통, 무한소비의 콘텐츠가 어떤 것인지에 대해 새로운 각도의 기획과 제작에 대한 고민이 필요한 시점임
  • 한편으로는 타겟 시청층을 최대한 세분화해서 정확한 타겟팅을 하는 한편, 다른 한편으로는 새롭게 등장한 단일 그룹으로서의 시청층을 타겟으로 하는 글로벌 콘텐츠에 대한 심도있는 기획 필요